오오아 포터리, 그릇 관리 및 세척 방법 A to Z

큰맘 먹고 장만한 예쁜 오오아 포터리, 혹시 설거지하다 깨질까, 음식물이 물들까 봐 찬장 깊숙이 모셔만 두고 계신가요? 매일의 식탁에서 사용하고 싶은 감성 디자인 식기인데, 관리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선뜻 손이 가지 않으셨나요? 사실 몇 가지 간단한 관리법과 세척법만 알면, 그 유니크한 매력을 평생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글 하나로 오오아 포터리를 처음 샀을 때의 설렘 그대로, 오랫동안 반짝이게 만드는 모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오아 포터리 관리 핵심 요약

  • 처음 사용하기 전, 쌀뜨물이나 밀가루를 푼 물에 한번 끓여주면 그릇의 내구성이 높아지고 음식물 착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일상적인 세척 시에는 철 수세미나 거친 재질의 도구를 피하고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야 표면의 유약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세척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 보관해야 얼룩이나 냄새, 곰팡이를 예방하고, 그릇을 겹쳐 쌓을 때는 키친타월을 끼워 스크래치를 방지하세요.

오오아 포터리 첫 만남, 설렘을 지키는 첫 세척

기다리던 택배를 열어 실물로 마주한 오오아 포터리의 그릇과 접시. 그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기 위한 첫 단추는 바로 ‘첫 세척’에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작가 도자기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그릇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숨구멍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세척 과정을 통해 이 숨구멍을 메워주면 그릇이 더욱 단단해지고, 음식물이나 유분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어 실용성이 배가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첫 세척 단계

신상 그릇 세트를 구매했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결혼 선물, 집들이 선물로 받아 처음 개봉했다면 아래 단계를 따라 해보세요.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과정이 여러분의 테이블웨어를 오랫동안 새것처럼 유지해 줍니다.

  1. 가벼운 헹굼: 먼저 흐르는 미온수에 그릇을 가볍게 헹궈 운송 과정에서 묻었을지 모를 먼지를 제거합니다.
  2. 쌀뜨물에 끓이기: 냄비에 그릇이 잠길 정도의 쌀뜨물을 붓고 그릇을 넣은 뒤,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쌀의 전분 입자가 도자기의 미세한 기공을 메워 코팅 역할을 해줍니다. (쌀뜨물이 없다면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푼 물로 대체 가능합니다.)
  3. 자연 건조: 끓인 물에서 바로 꺼내지 말고, 물이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꺼내어 깨끗한 물로 헹굽니다. 이후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주세요.

이 과정을 거친 오오아 포터리의 컵, 머그, 파스타볼 등은 더욱 강한 내구성을 갖게 되어 데일리 식기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매일의 식탁을 빛내줄 데일리 관리법

첫 세척을 마쳤다면 이제 마음껏 오오아 포터리와 함께하는 홈카페, 브런치, 온더테이블을 즐길 차례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만큼 세척과 보관에도 약간의 주의를 기울이면 좋습니다. 특히 감성 디자인이 돋보이는 컬러 식기나 화이트 식기는 작은 흠집이나 얼룩도 눈에 띄기 쉽기 때문이죠.

세척 시 꼭 기억해야 할 것들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매력은 섬세함에 있습니다. 따라서 세척할 때도 조금 더 부드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래 표를 통해 추천하는 방법과 피해야 할 방법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구분 추천하는 방법 피해야 할 방법
세척 도구 부드러운 스펀지, 천 수세미, 실리콘 수세미 철 수세미, 거친 연마 스펀지, 날카로운 도구
세제 종류 식물성, 1종 주방 세제 등 중성세제 표백 성분이 강한 세제, 연마제가 포함된 세제
사용 기기 손 설거지 권장 식기세척기, 오븐, 직화 (제품별 사용 가능 여부는 공식몰 확인 필수)

특히 요거트볼이나 시리얼볼처럼 유제품을 담았던 그릇은 바로 세척하는 것이 좋고, 커피나 차를 마신 머그, 찻잔 세트 역시 음료가 마르기 전에 헹궈주면 착색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 얼룩과 냄새 똑똑하게 제거하기

아무리 조심해도 김치나 카레 같은 색이 진한 한식기나 양식기를 사용하다 보면 얼룩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보세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그릇을 30분 정도 담가두거나, 베이킹소다를 소량 묻힌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살 닦아내면 얼룩이 효과적으로 제거됩니다. 음식 냄새가 뱄을 때는 식초나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잠시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과 활용, 오오아 포터리의 매력 더하기

올바른 세척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보관입니다. 또한, 오오아 포터리는 단순히 음식을 담는 기능을 넘어 그 자체로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나 자취생 그릇으로도 인기가 많은 이유죠.

오래도록 예쁘게 보관하는 팁

가장 중요한 원칙은 ‘완전 건조’입니다. 세척 후 남은 물기는 얼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설거지가 끝나면 마른행주로 물기를 꼼꼼히 닦아내거나 건조대에 세워 완벽하게 말려주세요. 디저트 접시나 브런치 접시처럼 얇은 식기를 겹쳐 보관할 때는 그릇 사이에 키친타월이나 얇은 천을 한 장씩 끼워두면 서로 부딪혀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혼부부 선물로 받은 소중한 그릇 세트를 오랫동안 아끼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상차림을 넘어 공간을 채우는 오브제

오오아 포터리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예쁜 디자인의 간식 그릇은 현관에서 열쇠나 액세서리를 담아두는 트레이로 활용할 수 있고, 독특한 형태의 컵은 작은 식물을 심는 화분이나 책상 위 연필꽂이로 변신합니다. 손님맞이 상차림에 사용했던 샐러드볼은 평소에는 과일을 담아두는 오브제로, 화병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 공간에 감성을 더합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베스트셀러나 신상 제품들의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을 둘러보며 나만의 활용법을 찾아보는 것도 오오아 포터리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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